대전 오월드에서 동물을 담았습니다.
연간회원권을 가지고 있어서 밥먹듯 갑니다만, 너무나 자주 방문하는터라 사진을 찍을 생각을 잘 못하게 되더군요.
이번엔 아이들을 프레임에 담는 대신(얘들아, 아빠가 미안하다.) 동물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.
항상 마주하는 녀석들이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보니 반가운 마음이 들더군요.
얘들아, 잘 부탁한다.
2013. 11. 03
대전 오월드 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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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광역시 중구 산성동 | 대전오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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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아이들 어릴때가 생각나는군요
어릴땐 동물이 그저 좋았죠.
오월드 아들이랑 종종가는데 좋은 것 같아요^^
잘보고 갑니다(^ 3^)
저도 바로 집 근처에 오월드가 있어서 자주 가게 되네요.
저도 그래요. 밥먹듯이 가고 자주 가는 곳은 오히려 사진을 더 안찍게 되더라구요 ㅠㅋ
그쵸. 예전엔 늘 카메라를 소지하고 다니곤 했는데, 애들이 크면서 최대한 소지품은 줄여야 하는 까닭에 사진찍겠다는 생각을 잘 안하게되네요.